정부는 어제 알려진 수술 대기 환자의 숫자가 잘못되었다고 반박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수술 평균 대기 시간이 300일로 이전보다 80일 정도 늘어났다고 결론내렸었다.
건강보험과 민간 병원에서 의뢰한 이 연구 조사에서 수술대기자 명단에 들어 있지 않지만 수술을 필요로 하는 17만명을 발견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보건부 조나단 콜먼 장관은 News&TalkZB의 마이크 호스킹 (Mike Hosking)에게 말했다.
그는 수술 대기 숫자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발표한 측이 어디서 그런 자료를 얻었는지 모르겠다며 약 2,000명 정도가 4개월동안 수술 대기를 하며 기다리고 있고 100명 정도는 6개월 이상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ASMS (The Association of Salaried Medical Specialists)는 국가의 수술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협회 집행 이사 이안 파월(Ian Powell)은 적절한 시기에 의료 서비스가 안 되면, 과도한 환자의 고통을 야기하기도 하고 더 큰 비용도 든다고 말했다.
그는 긴 대기 시간으로 인해 환자들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 그들은 더 많이 임상적인 긴급을 요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상황이 더 나빠진 환자들의 상태로 인해 더 높은 치료비가 들 것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나단 콜먼 보건부 장관은 정부가 사람들이 정말 필요한 것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설문 조사를 주도한 측에서 설문 조사를 하러 가서 사람들에게 '당신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며 수술을 원한다고 해서 그러한 모든 사람들에게 국가가 수술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ASMS (The Association of Salaried Medical Specialists)의 이안 파월(Ian Powell)은 수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기 때문에 정부가 잘못을 인정하고 자금을 증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점점 인구의 비율에서 젊은 층보다 노년 층이 많아지는 추세 속에서 수술을 원하는 인구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