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피부암 흑생종 인구당 비율 세계에서 가장 높아

뉴질랜드, 피부암 흑생종 인구당 비율 세계에서 가장 높아

0 개 5,752 노영례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인구당 피부암 급성 흑생종 비율이 가장 높았던 호주를 추월했다.

 

퀸즈랜드 연구진은 호주의 흑색종 비율이 2005년부터 하락하고 있는 동안, 뉴질랜드가 증가되었음을 발견하고 이러한 추세는 적어도 2017년까지 계속될 것이라 에상되어진다.

 

보건부 장관 조나단 콜맨은 이러한 소식이 그렇게 놀랍지 않다며 이미 높은 흑색종 증가 속도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착용하고 강한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년간의 연구에서 1982년에는 10만명당 26건의 급성 흑생종 발생되었으나 2011년에는 10만건당 50건으로 증가되었다. 

 

뉴질랜드의 흑색종 전문가들은 정부가 10년 이상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오타고 대학  Tony Reeder 교수는 이러한 정책의 실패를 보여주는 예로 일광욕 침대를 금지하는 노력의 부족을 들었다. 그는 일부 산업과 인력이 자외선 차단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의 관련 문화를 변경해야 한다며 그것을 위해서는 더 많은 자원과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이 관련 기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래서 안전벨트 착용과 같은 일상의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 협회 최고 경영자 Claire Austin은  Keytruda와 같은 약물의 임상 시험에서 암 환자들의 30%은 회복되는 차도를 보였고 또다른 30%는 예상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효고적인 치료법에 접근하는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새로운 면역 체계에 접근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Claire Austin은 연구, 특히 학교를 통해 태양의 직사 광선으로부터 안전하도록 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Tony Reeder 오타고 대학 교수도 오스틴의 주장에 대해 이러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더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며 동의했다.

 

출처 : News&TalkZB

 

757f11daee458c6a956f856d0e9ea9a0_1459321123_1783.jpg
 

 

피부암인 흑색종은 주로 동양인보다 서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암의 90%는 과다한 자외선 노출이 원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모자를 쓰는 등 피부암 발생의 원인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북섬 경찰 “대규모 마약사범 단속 작전 중

댓글 0 | 조회 1,315 | 2016.03.31
3월 31일(목) 오전 현재 북섬 북부의 몇몇 지역에서 경찰의 대대적인 마약사범 단속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오클랜드의 마… 더보기

폭행 당한 뒤 병원에 실려갔던 웰링톤 노인 끝내 사망

댓글 0 | 조회 1,479 | 2016.03.31
웰링톤의 한 주택에서 구타를 당한 뒤 위중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실려 갔던 노인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3월 30일(수) 오전 9시 50분경 웰링톤… 더보기

아이엘츠를 대신할 수 있는 영어 자격 과정, NZ교육부 시행 초기 단계

댓글 0 | 조회 5,184 | 2016.03.31
아이엘츠 시험은 영국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유럽권에서이민, 비 영어권 국가 출신이 영어권 국가의 대학 진학, 직업 등에 이 아이엘츠 점수로 영어 능력을증명하는데한… 더보기

Kiwibank 매각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805 | 2016.03.30
정부는 Kiwibank 매각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빌 잉글릿쉬 장관은 뉴질랜드 포스트에서 분리되는 Kiwibank 가 매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더보기

딕 스미스, 4월 30일까지 모든 매장 문 닫아

댓글 0 | 조회 2,064 | 2016.03.30
호주에 본사를 둔 전자 제품 체인점인 딕 스미스가 오는 4월 30일에 전국의 모든 매장이 문을 닫는다딕 스미스 재산 관리자는 35일간의 폐쇄 기간을 부여하고 오는… 더보기
Now

현재 뉴질랜드, 피부암 흑생종 인구당 비율 세계에서 가장 높아

댓글 0 | 조회 5,753 | 2016.03.30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인구당 피부암 급성 흑생종 비율이 가장 높았던 호주를 추월했다.퀸즈랜드 연구진은 호주의 흑색종 비율이 2005년부터 하락하고 있는 동안, 뉴질… 더보기

오클랜드에 두 건의 화재 발생, 진압 완료

댓글 0 | 조회 1,212 | 2016.03.30
오클랜드 북쪽의 Tawharanui 에서 3헥타르가 불길에 휩싸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오늘 오후 2시 30분경 Takatu RD에서 신고되었다고 소방 … 더보기

국기 변경 국민 투표 최종 공식 결과, 예비 결과와 동일

댓글 0 | 조회 2,388 | 2016.03.30
국기 변경에 대해 현재 사용하는 국기와 대안 디자인으로 제시된 국기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국민 투표 예비 결과에서 현행 국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표가… 더보기

심야에 조난당했다 스마트폰 덕분에 구조된 미국 여성

댓글 0 | 조회 1,832 | 2016.03.30
마운트 쿡 인근을 등반하던 중 길을 잃었던 외국 여행객이 스마트폰 덕분에 한밤중에 무사히 구출됐다. 미국 텍사스주의 달라스 출신의 한 여성이 남섬의 마운트 쿡 국… 더보기

세주었던 학교 건물에서 나타난 마약 양성반응

댓글 0 | 조회 2,001 | 2016.03.30
몇 년 째 비어 있던 한 고등학교와 관련된 건물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서둘러 소독과 청소가 실시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문제가 된 건물은 타라나키(T… 더보기

승객 건강 문제로 지연 운항된 Air NZ 국내선

댓글 0 | 조회 1,233 | 2016.03.30
국내선 항공기가 탑승객의 건강 문제로 지연 운항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 뉴질랜드 측에 따르면 3월 30일(수)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 웰링톤 공항에 오전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 호주 패턴과 비슷

댓글 0 | 조회 2,433 | 2016.03.30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이 호주의 경향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웰링턴 경제 정책 조사 기관인 Motu는 국내 8개 도시와 호주 8개 도시의 주… 더보기

해양 해충 멍게와 지중해 털화살벌레 증가로 홍합 양식 위협

댓글 0 | 조회 5,024 | 2016.03.30
해양 해충으로 분류되는 멍게와 지중해 털화살벌레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털화살벌레는 굴과 홍합의 먹이를 먹어 치우고 있다. 해양 해충은 바다 환경과 양식… 더보기

후누아 폭포 연이은 익사 사고, 카운실과 보존부 안전성 논의

댓글 1 | 조회 1,438 | 2016.03.30
후누아 폭포에서 연이어 익사 사고가 발생한 후 오클랜드 카운실과 보존부는 폭포의 안전성에 대해 논의했다.후누아 폭포에서는 지난 주에 17세 소년이, 이번 주에는 … 더보기

경찰에 모의권총으로 맞서다 진짜 총 맞은 남성

댓글 0 | 조회 2,920 | 2016.03.30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관들에게 모의 권총을 겨누었다가 총을 맞은 남성이 법정에 출두했다. 절도 및 특수절도, 유괴 등의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팡가누이(Wha… 더보기

경찰서에서 이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2,440 | 2016.03.30
Zhang, Guangjun(중국인, 34세)씨를 찾고 있다.그는 지난 2015년 2월 9일 오클랜드 법정출두 명령을 받았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심각한 마약 혐의… 더보기

제8회 MBCi배 교민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댓글 0 | 조회 3,330 | 2016.03.30
올해로 8회를 맞는 MBCi(Multinational basketball community Inc)배 농구대회가 이스터 화요일인 지난 29일에(화) 뉴마켓에 위치… 더보기

[총리 칼럼]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한 변화

댓글 0 | 조회 1,057 | 2016.03.30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가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가정을 세우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가정들에게 혜택을 줄 몇… 더보기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 사고로 출근길 심한 정체

댓글 0 | 조회 1,565 | 2016.03.30
오클랜드의 서던 모터웨이에서 차량 여러 대가 관련된 교통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정제가 극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3월 30일(수) 오전 7시 무렵에 서던 모… 더보기

오클랜드, 일주일 사이에 유학생 대상 강력사건 4건이나 발생

댓글 1 | 조회 2,702 | 2016.03.30
오클랜드에서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와 폭력사건이 한 주 사이에 4건이나 발생한 것으로알려졌다. 3월 29일(화) 오클랜드 경찰은 성명서를 통해, 유학생…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경찰 “빈집털이, 대규모 소탕작전 벌인다”

댓글 1 | 조회 5,200 | 2016.03.29
오클랜드 시티(Auckland City) 경찰이 관할 지역의 빈집털이(burglars) 범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월 29일(화) … 더보기

동정심 이용한 사기꾼에 속아 거금 날릴 뻔했던 장의업체 대표

댓글 0 | 조회 1,905 | 2016.03.29
국내의 한 장의업체 대표가 국제 사기꾼에 속아 하마터면 거금 9천여 달러를 날릴 뻔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장례업체인 ‘Dignity With Sincerit… 더보기

가족 다툼에 총기 꺼낸 20대, 경찰에 자진 출두

댓글 0 | 조회 2,154 | 2016.03.29
가족 간 다툼에 총기를 들이댔던 것으로 보이는 20대 남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3월 28일(월) 오후 5시경 북섬 남부인 마틴보로(Martinbo… 더보기

조정민, 리디아 고 동시 우승

댓글 1 | 조회 4,728 | 2016.03.29
지난 주말 미국 LPGA 투어와 한국 LPGA투어 골프대회에서 뉴질랜드 출신 리디아 고 와 조정민이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정민은 지난 27일 한국여자 … 더보기

어린이 놀이터에 나체로 나타난 40대 남성

댓글 0 | 조회 5,621 | 2016.03.29
어린이들이 놀고 있던 어린이 놀이터에서 벌거벗은 채 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49살로 알려진 이 남성은 3월 28일(월) 오전 11시경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