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누아(Hunua) 폭포에서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실종되었던 13세의 소년 시신이 경찰 국립 잠수 요원에 의해 수습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오늘 아침 오클랜드 남부의 널리 알려진 후누아 폭포에서 실종됐던 소년의 시신을 어젯밤에 수습했음을 알렸다.
이 소년은 어제 오후에 수영을 하다가 문제가 생겨 물에 빠져 사라졌을 때 그의 대가족들과 함께 있었다.
가족들은 물에 빠진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충격을 받은 가족들은 경찰과 피해자 지원의 보호 아래 있다.
1주일 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17세의 Peter Iakopo Lemalu라는 청년이 익사했다. 익사한 Lemalu는 De La Salle College를 지난 해에 졸업했고 지난 3월 19일 그는 친구들과 함께 그룹 지어 후누아 폭포를 찾아 수영을 하다가 변을 당했으며 그의 시신은 다음물에서 사라진 다음날에 경찰 잠수부 요원에 의해 수습된 바 있다. 그의 장례식은 지난 토요일에 있었다.
한편, Lemalu가 익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페이스북 관련 뉴스에는 일부 시민들이 후누아 폭포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지만 수영하기에는 위험한 장소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