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웨라우 근처 오네루에서 경찰과 무장 군인까지 출동했었던 사건의 당사자인 남성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27세의 Rhys Richard Ngahiwi Warren은 내일 이 사건과 관련해 로토루아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워렌을 대신한 국방 변호사가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탄원하였고 배심원에 의한 재판이 진행된다.
양쪽의 합의에 의해, 청문회 검토를 위한 시청각 링크 (audio visual link; AVL)를 통해 오는 5월 31일 워렌은 다시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9일 네 명의 경찰이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이 사건은 밤새 무장 군인과 경찰이 워렌이 숨어 있는 집을 포위하는 상황으로까지 갔고 결국 그는 체포되었다. 워렌은 네 명의 경찰에 대한 총기 사용 등에 대한 4가지의 혐의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혐의로 통상적으로 최대 14년의 감옥행이 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