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투발루 남성의 기후난민 이민신청이 기각되었다.
25세 남성은 기후 변화로 인해 투발루에는 마실 물이 부족하고 사회적 여건과 경제가 침체되어 있으며 가족이 살기에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또한 폭력 전과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난민신청을 했다.
지난 5년 동안 기후 난민을 신청한 사람은 총 11명이며 2년전 투발루의 한 가족의 기후 난민 신청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여졌다.
남성의 변호사는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투발루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