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교체에 관한 두 번째 국민투표가 첫 번째 투표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표시작 첫 주 비교에서 첫 번째 투표에는 587,821명이 참가한 반면 두 번째 투표에는 두 배나 높은 1,183,670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투표한 750명에 대한 조사에서 59%는 현재 국기를 지지했으며 32%는 변경을 원했고 9%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포함해서 전국 250곳에 게양되고 있으며 국기 교체 프로젝트에 사용된 비용은 약 2천6백만 달러이다.
국민투표는 24일 마감된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