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에서 잠수부들이 너무 많이 사망한 것에 대해 다이버들과 작살 낚시꾼들, 친구, 가족들이 모여 회의를 한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여덟 명의 다이버들이 숨졌는데 그 중의 네 명은 웰링턴에서 사망했다.
120명의 잠수부들(divers)과 작살 낚시하는 사람들 (spearfishers), 사망한 잠수부들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이번 주 페톤에서 미팅을 가지고 무슨 일이 잘못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경찰에게 말해 조사하려고 한다.
다이브 HQ 관리자 (Dive HQ Manager ) 클레어 머피 는 이러한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사고의 원인 파악과 방지 등에 대한 회의를 주최했다.
그는 사고의 85 %가 2인조 시스템 (buddy system)을 지켜지지 않았다며 표준 다이빙 관행을 지켜야 하는 것을 강조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