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자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이자율은 지속적으로 높으나 은행을 규제할 뚜렷한 방안이 없다.
지난 주 중앙은행은 공식 금리를 2.25%로 낮추었으며 주요 은행의 대출 이자 또한 현재 6% 이하이며 고정 금리는 더 낮다. 그러나 신용카드 이자율은 수 년간 20%를 유지하고 있다.
Interest.co.nz 는 높은 카드 이자율에 대해서 소비자의 불만이 있음에도 카드 이자율을 인하하도록 압력을 행사할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Consumer NZ 또한 은행들이 주택 대출 이자율만큼 주목하지 않는 카드 이자율을 높게 책정하고 있다며 이용자는 은행간의 더 나은 서비스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신용카드대출은 안전 보장이 되지 않으며 공식금리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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