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열리고 있는 Auckland Art Festival에서 LG아트센터에서 만든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THE CHORUS; OEDIPUS )가 뉴질랜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에서의 첫 공연인 '더 코러스 ; 오이디프스'는 소박한 무대위에 펼쳐진 광대한 스케일을 갖춘 대한민국에서 출시된 독창적인 작품으로 고대 그리스의 비극, 오이디푸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음악, 춤과 드라마의 혼합형식의 세련된무대이다.
2,500년전의 이야기로써,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의 줄거리는 전설적이라고 밖에 할수 없다.
오이디푸스는 테베의 라이오스 왕과 이오카스테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델피의 신전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동침할 것이다라는 신탁을 듣게되자, 라이오스 왕은 아이를 산에 버리게 된다.
코린토스의 한 양치기가 발견하여 살아남게 된 오이디푸스는 예언가로 부터 생부의 진실을 파해치고자 하자, 자신의 어머니와 맺어지고 아버지의 피를 손에 묻힐 운명이라고 전해듣게 된다.
오이디푸스는 운명으로부터 도망을 치려 하지만 머지않아 어느 길거리에 우연히 만나게 된 라이오스를 살해하게 되고, 테베의 왕권과 친모인 왕비 이오카스테를 차지하게 된다.
몇년 후 모든 진실이 밝혀진후에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뒤, 오이디푸스에게 가혹한 재앙이 닥치게 된다.
서재형 연출가는 원작에 상쾌한 입김을 불어넣고자 하여, 공연시 음악에 중점을 두었고 그리스 비극의 이야기는 곧 힘찬 뮤지컬, 코로스로 재탄생 된다.
강인한 열두명의 출연자들은 일체의 조화를 이루어, 비극의 캐릭터와 에너지를 이끌어 낸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영감이 느껴지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하여, 이야기는 라이브 피아노, 코리오그라피와 가창력으로 화려하게 강조되었다.
서울 첫 데뷔시 매진되었으며, 싱가폴 2014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엄청난 호응을 받은바 있는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는 뉴질랜드에서도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17일 공연을 갔다온 교민A씨는 뉴질랜드에서 정말 좋은 공연이였다고 하면서 약 250명이 관람한 관객중 한국분은 10명으로 공연이 마친 후 공연자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하면서 모처럼 좋은 한국 작품을 많은 교민들이 꼭 보았으면 한다고 전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SEASON DETAILS:
공연 제목 |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
장소 | Rangatira, Q Theatre |
공연 일시 | 2016.3.17(목) ~ 2016.3.18(금), 7시30분 2016.3.19(토), 3시, 7시30분 2016.3.20(일), 5시 |
관람 시간 | 1시35분간; 휴식 기간 없음 |
티켓 가격 | A Res $65 ; A Res Friend/Conc/Group $59; B Res $52 ; B Res Friend/Conc/Group $45 |
예매 | Ticketmaster 티켓 예매시 : www.ticketmaster.co.nz/ 연락처: 09 970 9700, 0800 111 999 |
상세 정보 | |
소시얼 미디아 | @Aklfestival facebook.com/Aklfestival |
비디오 | https://www.youtube.com/watch?v=MLQ2RS3Qb_4&;feature=youtu.be |
문의 | Meredith McGrath, 홍보시 미디아 사장 연락처: +64 (0)9 3740317 M:+64 (0)27 4473247 E:Meredith.mcgrath@aaf.co.nz |
영어 자막밑 한국어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