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광고와 식품광고의 어린이 관련 규정이 현재 재검토 중에 있다.
영양학자들은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할 사회적 책임으로 식품 광고 규정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오클랜드 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TV 방송 한 시간 동안 평균 6.3건의 광고가 나오며 60~70%는 건강하지 못한 식품 광고이다.
또한 6~13세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TV를 보는 시간은 실제적으로 5시 이후이며 현재의 어린이 TV 시청 시간대는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린이 프로그램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피크 시간대의 정크 푸드 광고 또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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