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미스의 지적 재산권을 호주의 한 전자 상거래 기업이 인수해 소비자들에게 다시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
딕 스미스는 지난 1월 법정 관리에서 파산 선고를 받아 고객들의 상품권 등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백만장자 구슬란 코간은 딕스미스 재산 관리자로부터 이 회사의 고객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및 도메인 이름을 구입해서 온라인 전용 소매업으로 딕 스미스를 계속 이어간다고 알렸다.
그는 Kogan.com을 소유하고 있으며 모든 딕 스미스 고객들의 기대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ogan.com 은 딕 스미스가 보유한 고객 정보 소유권의 이전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Kogan.com 은 오는 6월 1일부터 딕 스미스의 온라인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32세의 루슬란 코간은 2006년 그의 부모집 게라지에서 TV 판매를 하며 Kogan.com 을 설립했고 그는 현재 약 $31,000,000 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