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위원회는 한 오클랜드 남성이 수 백 장의 선거용지를 훔쳐서 새 디자인에 표기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5일 전 이 남성은 페이스북에 선거 용지에 신경 쓰지 않는 이웃과 친구들에게서 거의 300장의 선거용지를 모았다고 적었다.
그리고 모든 용지에 새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했으나 실제로 투표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타인의 투표용지를 표기한 사람은 최고 2년형 또는 벌금 $40,000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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