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City 도서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숙자들을 위한 독서클럽을 운영하며 노숙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

독서클럽은 Auckland City Mission과 연계되어 1 여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Allen은 정기적으로 독서 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노숙자들은 주체할 수 없이 시간이 많지만 모두가 술과 마약을 하고 싶어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독서클럽은 책에 관한 토론뿐 아니라 하고 싶었던 많은 말들을 할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정기적으로 영화 상영과 노숙자들의 거리 생활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미디어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직원들과 노숙자들과의 유대를 증진시켜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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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kland City Mission 은 프로그램들이 사회로부터 고립되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중요한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다른 도서관에서도 운영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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