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의 암환자 생존율이 호주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클랜드 대학교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암환자 생존율은 남성이 6% 여성이 3% 증가하였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는 남녀 모두 2% 하락하였다.
국내 암환자의 생존율이 호주와 같은 수준이라면 암 진단 5년 이내에 사망하는 환자 중 약 12% 는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 검사 프로그램을 10년 동안 진행해 온 호주에 비하여 국내는 2010년에 시작되어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도 큰 변화가 없다.
Mark Elwood 교수는 적정한 치료와 조기 진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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