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오전 9시 30분경, 아직 출근길 교통 정체가 한창일 때 시티 중심가로 이동 중이던 차 안에서 산모가 진통을 느낀 것이다.
차 안의 일행이 신고를 하는 동안 진통은 더욱 심해졌고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도록 경찰은 차선을 차단하였다.
아기는 진통을 느낀 후 15분 후에 태어났고 신생아의 이름은 이반이라고 알려졌다.
엄마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장에서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