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묻는 Kiwimeter 설문조사가 시작된 이래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One News가 Porirua에서 열린 어린이 날 행사 도중 실시한 짧은 설문에서 어린이들은 영국 여왕은 영국인이며 뉴질랜드와는 관계가 없다고 답했으며 영국보다는 마오리 문화에서 정체성을 더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부모들은 영국의 정체성과 뉴질랜드만의 정체성 등으로 답변이 나뉘었다.
Kiwimeter 설문조사 결과는 연구진의 분석 후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http://yournz.org/2016/03/03/kiwimeter/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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