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 뉴질랜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고강도 대북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 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미 최근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탄도 기술을 이용한 로켓 발사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행동은 지난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 했으며, 이것은 국제 여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멜리사 리 의원은 전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새로운 제재 방안을 적극 지원하며, 이로 인해 북한이 도발들을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회담이 재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멜리사 리 의원은 덧붙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기존에 있었던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 시켰으며, 여기엔 대량파괴무기, 사치품 금수, 그리고 금융 및 무역제재 방안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속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제지할 것이며, 결의안이 이행되도록 필요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다”고 멜리사 리 의원은 전했습니다.
사진: 위키백과에서 캡쳐.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