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직 계약을 한 뒤 일한 만큼 시급을 받는 노동 계약을 말하는 제로 아워 근로계약 (zero-hours contracts)은 최소한의 근무시간과 최소임금을 보장하는 파트타임(part-time)보다못한 근로 조건 때문에 노예계약으로 통한다.
고용주가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일을 해야 하지만, 일하는 시간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노동당에서는 이 제로 아워 근로계약을 없애기 위한 투쟁을 계속한다는 약속을 대중에게 밝혔다.
이안 리스 겔러웨이 국회의원은 제로 아워 근로계약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이 부분에 대한 개정 법안을 제출을 혹평했다.
출처 : News&TalkZB
Iain Lees-Galloway 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