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에서 최고의 사과 수출을 하는 회사에서 성수기에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혹스베이에서는 현재 사과 수확기를 맞아 대략 200여 명의 단기 일자리에 종사할 인원이 부족하다.
최근 오픈 데이에서는 50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 일자리에 관심을 표했지만 이 회사에서는 인력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지난 11월부터 사과 수확을 시작했고 일주일 내내 근무하고 있지만 매년 인력 수급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과 수출을 하는 곳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도 일할 사람이 부족해 문제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