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군 300명이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피지를 돕기 위해 해군 수송선 Canterbury호로 오늘 오클랜드를 출발한다.
방위군은 부서진 학교와 병원 및 주거지를 재건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수송편이 없는 국내의 Pacific Community 들 또한 해군 함을 통해 구호 물품을 보내고자 했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정부는 피지 정부가 요청한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운송 편에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응급상황을 지원하기에는 옷이나 음식 및 기타 물품보다 기부금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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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HMNZS Canterbury(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