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ny street에서 자신의 아내를 찔러서 죽이고 그녀를 살리려고 도와준 사람에게도 칼로 공격한 남성이 최소 1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Brent Scott은 지난 11월 그녀의 의붓딸 Taryn Leigh Welman과 그녀의 남자친구 Matjia Miletic 에 대한 살인시도 유죄를 받았고 12월에는 그의 아내 Heidi Welman-Scott을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살인 사건이 있기 6주 전에 그는 남아프리카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해두었었다가 사건 당일 렌터카를 다시 돌려주고 공항에 가기 전 그는 집에 몰래 들어가 공격을 하였고, 결국에는 공항에서 체포당했다.
출처 NewstalkZB
살인 사건 당시 오클랜드 알바니의 주택가 도로에서 비명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현장으로 갔을 때 이미 피해자 Heidi Welman-Scott는 피를 흘리고 숨져 있었고 그녀의 딸과 딸의 남자 친구도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며 발견되어 당시 주민들에게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후 범인은 랑기토토 컬리지에 다니는 자신의 친 아들에게 이동했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결국 그는 해외로 도주하려고 하다가 공항에서 경찰에게 체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