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에서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고 추락했다.
경찰은 핸더슨 센트럴 파크 (Henderson Central Park ) Dr 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정지 신호를 했지만 운전자는 그것을 무시하고 도망가다가 코너길에서 나무를 들이받고 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사고 후 운전자는부상을 당한 채 차 안에서 꼼짝을 할 수 없었고 그의 발이 가속 페달을 계속 밟고 있는 상태라서 연기가 가득한 차량이 언제 불길에 휩싸일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였다.
세 명의 경찰은 차량 폭발 등이 발생하면 자신들도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부상당한 운전자를 그 차량으로부터 구해내었다.
부상당한 운전자는 병원에서 심각하지만 안정된 상태이고 세 명의 경찰도 구급차 요원에 의해 연기 흡입으로 인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