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의 한 소아과 의사는 어린이들에게서 조기 치료가 필요한 폐 질환이 크게 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Catherine Byrnes 박사는 기관지확장증이 크게 늘고 있으나 병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 위험에 처해있으며 특히 마오리와 섬 나라 주민들이 취약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기관지확장증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매년 두 배로 증가하고 있다.
Byrnes 박사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는다면 이식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3년에 한 명꼴로 이식 수술을 권했으나 지난 해에는 3명에 달했다고 말했다.
기관지확장증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왔으나 18세 이전의 일부 환자에서는 증세가 호전된 것이 밝혀졌다며 빠른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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