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홍역에 걸린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 60명이 격리되어 홍역 감염 여부 검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스카이시티 카지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보건서비스는 홍역에 감염되었음에도 격리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서 시간을 보낸 남성의 사건 이후 적어도 30통의 전화를 받았으며 2월 초 이래 60명이 격리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만약을 대비해 격리되었을 뿐이며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면 수일 내에 격리 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세에서 30세 사이에 홍역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며 즉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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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홍역 발진 (출처-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