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었던 잠긴 차 안의 어린 아기를 소방관들이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티티랑이 도서관 바깥의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어린 아기 혼자 있는 것을 오후 1시 직전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아기를 더운 여름에 차 안에 혼자 방치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고 22일도 한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차 안의 기온은 높아질 수 밖에 없어 위험하다.
뉴질랜드에서는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보호자 없이 차 안에 혼자 두면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