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마누카우(Manukau) 경찰이 총격사건과 관련된 수배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누카우 경찰에 따르면 2월 22일(월) 오후 3시 45분에 30세의 한 남성이 다리에 총상을 입은 채 지역 경찰서로 찾아왔으며, 이후 경찰이 출동해 파파쿠라(Papakura)의 라우리(Laurie) 애비뉴에 있는 한 주택을 접근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코너 에드먼슨(Conner Edmondson)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에 나서면서 23일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누구든지 수배자를 목격했을 경우 위험하므로 접근하지 말고 즉시 09 261 1300 (담당: Senior Sergeant Rod Honan)으로 신고해 주거나 익명 신고가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을 이용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