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감염 우려 44명 격리 조치 중, 병원 대기실 전염 사례 나와

홍역 감염 우려 44명 격리 조치 중, 병원 대기실 전염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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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지시를 무시하고 공공장소를 활보한 홍역환자 때문에 3건의 전염이 발생하여 모두 4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

 

아직도 44명이 격리 조치되어 있으며 추가 환자 여부를 조사 중이다

 

중국에서 입국한 이 남성은 오클랜드 카지노와 Sugar Tree Apt. 에 머물렀다

 

네 번째 홍역 감염은 병원 환자 대기실에서 감염되어 중국에서 입국한 남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보건 서비스는 같은 병원 대기실에 있던 다른 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홍역은 쉽게 전염되며 발진이 나타나기 이전에도 감염된다.  그러나 예방 접종을 했거나 한 번 걸렸던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시 전염되지 않는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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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홍역의 발진 (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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