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OECD 리포트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세계적으로 가장 능력이 있는 선생님들이 있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한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tudy에 따르면 35개국 중 뉴질랜드가 교원 전문성에서 4번째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략 3000개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학교의 빈부격차에 상관없이 학교 선생님들의 수준은 비슷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경우 경제적 수준이 낮은 학교에서 수준 차이가 어느 정도 났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 Heika Parata는 조사의 결과에 매우 만족하며, 위의 결과가 수준 있는 선생님들과 뉴질랜드의 전체적인 교육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사를 진행한 기관에서는 정부가 교육 연구와 전문적 네트워크를 지지하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Ms Parata는 위와 같은 결과에,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Communities of Learn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더 나은 교육의 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의 프로그램은 super-principals을 통해 주변의 학교를 감독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정부는 359밀러언 달러를 투자하였다.
출처 Newstalk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