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Care + Education= Children’s Bright Future
방과 후 School & Holiday School
학업 중이거나 맞벌이를 하는 부모에게 방과 후나 방학기간 동안 자녀들을 돌보는 일은 참 고민스러운 일이다. 또한 자녀들의 숙제를돌보아 주고 통지문들을 일일이 챙겨서 지원해 주는 일 또한 쉽지 않는 일이다.
사실 뉴질랜드 어린이의 60%가 학교 수업이 끝날 때 성인 돌봄 없이 부모님이 일터에서 올 때 까지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대부분 TV시청이나 Computer Game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통계이다. 아시아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그 통계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는 만 13세까지는 집에서 혼자 있으면 안되고 반드시 성인(Adult)의 돌봄을 받아야 한다.
5년동안 Child Youth and Family(CYF,안전기관)에서 인증을 받고 OSCAR(Out of School Care and Recreation)재단, WINZ(Work and Income)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Brightside Education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North Shore에서 After School과 Holiday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After School의 설립 목적은 Brightside Education에서 자녀들을 돌봄으로 인하여 부모님들이 이민의 삶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중 문화권을 접하는 우리 자녀들이 한국과 서양 문화의 강점을 살려 21세기의 거목으로, 개인과 사회를 주도하는 리더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시켜 주는 것이다.
배움을 사랑하고, 리더로서의 생각이 자라고 인격과 성품이 바뀌며 사람과 자연을 사려 깊게 사랑할 수 있고, 나아가 이 땅위에 인간이 만든 모든 문화와 문명에 대해서 올바른 관점을 갖고 세상에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 시키고자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위의 목적과 사명 성취를 위하여 Child,Youth and Family의 인증을 받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성적, 자신감과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과 교육지원을 제공한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위해 뉴질랜드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각 과목별 최고의 선생님들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 과학 선생님 – 이화여대, 대학원 과학 전공
2. 수학 선생님 – 오클랜드 대학교 수학 전공
3. 중국어 선생님- 원어민, 북경대 중국어 전공
4. 한국어 선생님 – 숙명여대 한국어 전공, 호주 대학원 졸업
5. Essay Writing & Reading 선생님 – 영어 교육학, NSLS ESOL teaching
6. Homework checking & 하루에 책 한권 읽기
또한 이민 생활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교육비 학부모 부담 제로화” 정책으로 Work and Income Subsidy로 전액 커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17시간 이상 영주권자 이상으로 부모님이 공부하시거나 맞벌이를 학생은 전액 Subsidy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