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경 오클랜드 빅토리아 공원에서 머리 부상으로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이 카운실 직원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에 공원의 입부를 봉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아침 6시 45분경 근처의 직장에서 근무하던 한 남성이 걸어서 출근하며 공원에 누워 있었던 피해자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 직장인이 봤을 때 피해자는 얼굴을 잔디 방향으로 해서 엎드려 누워 있었다며 마치 집없는 노숙자나 술취한 사람으로 보였고 그 옆에 자신의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목격자는 경찰이 현장에 오기 시작했을 때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