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 가정들의 건강 지원

[총리 칼럼] 뉴질랜드 가정들의 건강 지원

0 개 1,051 KoreaPost

b649bbd45196c03e88e509a9715804df_1455497378_4106.gif
 

지난 주 국회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저는 국민당 정부의 바쁜 올해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우리의 우선 순위 중 하나는 당연히 보건 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보건에 이전보다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그 투자로 인해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발표된 최근 자료에 의하면, 13세 미만 어린이 무료 진료 계획으로 인해 가족들이 더 쉽게 아이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 7 1일부터 뉴질랜드의 13세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 일반의 방문과 무료 처방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계획의 첫 3개월 동안, 일반의 방문을 한 13세 미만 어린이의 비율이 전 해와 비교했을 때 23%나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일반 진료는 13세 미만 어린이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전국적으로 78만명의 어린이들이 이 계획을 통해 혜택을 제공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해 학교를 처음 다니기 시작하면서, 초등학교 입학 전 무료 건강검진 (B4 School Check)은 또 다른 계획으로 2015/16년에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보다 앞서가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4/15년도에 이 프로그램은 92%의 성과를 나타냈으며 전국적으로58,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2008년도에 처음 이 프로그램이 도입된 후 가장 높은 수치 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무료 건강검진은 여러 사회 보건 서비스들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청각, 시각, , 몸무게 그리고  구강검사 뿐만 아니라, 종합 건강과 개발 설문을 제공 받게 됩니다.

국민당 정부는 아이들이 삶의 최고의 시작을 하는 것에 헌신하고 있으며, 학기가 시작한 이 시점에 아이들의 건강에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보건과 같은 더 나은 공공 서비스는 정부의 세심한 장부 관리와, 투자를 격려하고,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와 높은 임금을 이루어내는 강한 경제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최근 발표된 통계는 긍정적이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5.3%로 하락 했으며, 이는 7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더 나아가, 2015년 마지막 3개월 동안 21,000개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 되었으며, 지난 3년간 175,000개의 직업이 새로이 창출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경제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며, 우리의 경제적 프로그램은 고용주들에게 투자와 일자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링턴 공항 활주로 연장 계획, 경제적 효과 없는 것으로...

댓글 0 | 조회 2,442 | 2016.02.16
웰링턴 공항 활주로 연장 계획에 관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활주로 연장은 경제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링턴 공항은 아시아와 북미발 항공기를 위해 남쪽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취업 고려하는 호주인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25 | 2016.02.16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고려하는 호주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력회사인 CareerOne 이 풀타임으로 일하는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더보기

오클랜드, 빅토리아 공원 터널 1번 모터웨이 야간 폐쇄

댓글 0 | 조회 1,683 | 2016.02.16
오클랜드 빅토리아 공원 터널이 터널 보수 유지 및 안전 작업으로 인해15일부터 21일까지 부분적으로 폐쇄된다.1번 모터웨이를 이용해 남쪽에서 북쪽 노스쇼어 방향으… 더보기

술 섞어 마시고 만취했던 10대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002 | 2016.02.15
10대 청소년이 파티에 참가해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끝내 목숨까지 잃고 말았다. 사고는 2월 13일(토) 밤 남섬 서해안인 카니에(Kaniere) 호수 … 더보기

키 총리 “이라크에 특수부대 파병 않겠다”

댓글 0 | 조회 3,406 | 2016.02.15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향후 이라크에 뉴질랜드군 특수부대를 파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하게 밝혔다. 현재 이라크의 타지(Taji) 캠프에는 150여명의 뉴질랜드… 더보기

지진으로 집 나간 개, 고양이, SNS 덕분에 빨리 귀가해

댓글 0 | 조회 3,374 | 2016.02.15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에 놀라 개를 비롯,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들이 집을 뛰쳐나갔다가 하루 이틀 만에 대부분 돌아갔다. 이들이 집으로 비교적 빠르게 되돌아 갈 … 더보기

CHCH 지진, 보험신고 하루 만에 500여건 달해

댓글 0 | 조회 1,604 | 2016.02.15
2월 14일(일)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15일(월) 이른 오후 현재 500여건의 보험청구 (Insurance claims)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 더보기

변전소 화재와 또 다른 화재로 바빴던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3,112 | 2016.02.15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변전소(substation)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비슷한 시간에 인근에서 또 다른 불이 나 소방관들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시내 서쪽 아이… 더보기

41년 만에 문닫는 국내 첫 번째 피자 헛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5,635 | 2016.02.15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열었던 피자 헛(Pizza Hut) 레스토랑이 41년 만에 기능을 축소하고 장소를 이전한다. 오클랜드의 뉴린(New Lynn)에 있는… 더보기

양보 무시했던 노인 운전자, 자전거 탑승자와 충돌

댓글 0 | 조회 1,722 | 2016.02.15
양보 표시를 무시했던 노인 운전자에 의해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2월 15일(월) 오전 10시 45분 남섬 동해안에 있는 애쉬버튼(A… 더보기
Now

현재 [총리 칼럼] 뉴질랜드 가정들의 건강 지원

댓글 0 | 조회 1,052 | 2016.02.15
지난 주 국회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저는 국민당 정부의 바쁜 올해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우리의 우선 순위 중 하나는 당연히 보건 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보건에 이… 더보기

이번 금요일, 버스 운전자 파업으로 시민들 불편 예상

댓글 0 | 조회 1,276 | 2016.02.15
오클랜드의 1,000명 이상의 버스 운전자들이 자신들의 근무 조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이번 금요일 파업할 것으로 알려졌다.크램웨이 노조는 오늘 오전 11시 사측… 더보기

오클랜드 빅토리아 공원서 의식잃은 남성 발견

댓글 0 | 조회 1,705 | 2016.02.15
오늘 아침 8시경 오클랜드 빅토리아 공원에서 머리 부상으로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이 카운실 직원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남성을 … 더보기

노래하는 윤도현NZ 콘서트! VIP 티켓 및 경품 한마당

댓글 2 | 조회 4,721 | 2016.02.15
노래하는 윤도현! 티셔츠, CD. 모자, 야광봉~~거기다가 VIP 업그레이드 2매까지 ~~오는 2월 26일 금요일 오클랜드 타카푸나 브루스메이슨 센터에서 오후 7… 더보기

방과후 교실, 교육비 학부모 부담 제로화 정책 Brightside Educatio…

댓글 0 | 조회 2,466 | 2016.02.15
Children Care + Education= Children’s Bright Future 방과후School& Holiday School 학업중이거나맞벌… 더보기

NZ교사 수준 세계 35개국 중 4위

댓글 2 | 조회 2,288 | 2016.02.15
OECD 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교사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tud… 더보기

중매 결혼 시 반드시 얼굴을 봐야...

댓글 0 | 조회 1,621 | 2016.02.15
이민성이 발표한 새 기준에 따르면 중매로 결혼하는 사람들은 비자 신청 전에 반드시 서로 만나야만 한다.중매 결혼을 위해 임시 비자를 받고 입국한 사람들은 시민권자… 더보기

천연 허브 약 복용 후 운전이나 항공기 운행 위험성 경고

댓글 0 | 조회 1,007 | 2016.02.15
경찰과 민간항공국은 천연 허브 약을 복용하고 운전이나 항공기를 운행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민간항공국 잡지인 Vector 최근호에서는 조종사들은 천연허… 더보기

5.7 지진 강타한 크라이스트처치, 큰 피해는 없지만…

댓글 0 | 조회 2,740 | 2016.02.14
14일 오후 1시 13분경에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5.7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 사항은 없지만 처음에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추가되고 있다.News&T… 더보기

[포토뉴스] 푸푸케 호수의 구름

댓글 0 | 조회 1,606 | 2016.02.14
아오테로아 (길고 흰 구름의 나라) 뉴질랜드,뉴질랜드의 하늘의 구름이 너무 아름다와 이곳에 정착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12일 일요일 오전 9시경, 오클랜드 푸푸케…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5.7 규모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3,574 | 2016.02.1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늘 오후 1시 13분경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은 크라이스트처치 동쪽 15km 지점에서 15km 깊이의 지점에서 발생했다.​Geon… 더보기

두 개의 사이클론 남하 중, 다음 주 NZ 영향권에 들어

댓글 0 | 조회 4,624 | 2016.02.14
두 개의 사이클론이 뉴질랜드 인근 날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열대 사이클론 윈스턴이 카테고리 4로 뉴칼레도니아의 뉴메아 남동쪽 800km에 위치하고… 더보기

발렌타인 데이, 온라인 사기로 돈 잃고 상처 받아...

댓글 0 | 조회 1,662 | 2016.02.14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라 하여 연인에게 사랑의 의미로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젊은이들에게 통한다.이 발렌타인 데이에 싱글들이 온라인으로 사랑을 구하다 돈 잃… 더보기

보트 전복 후 7시간 휘발유통 붙잡고 사투 후 구조돼...

댓글 0 | 조회 1,828 | 2016.02.14
보트를 타고 고기 잡이를 나갔던 낚시꾼들이 배가 전복된 후 플라스틱 휘발유 통에 의지해 7시간 동안 물 위에 떠서 버텨낸 후 무사히 구조되었다.구조 헬기는 오늘 … 더보기

제 6회 설날 경로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3,239 | 2016.02.13
제6회 설날 경로잔치가 700여명의 한인, 키위 어르신들과 함께 오늘(2월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타카푸나 그램마 스쿨 강당 (Takapuna Gramma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