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을 조사한 표본조사에서 해당 지역의 불우 청소년들은 학교를 그만두고, 정부 수당에 의존하며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거나 교도소에 갈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CYF(Child Youth and Family)의 지원을 받은 Far North, Kawerau, Opotiki, Wairoa 지역의 15~24세 청소년들은21세가 되기 전에 교도소에 갈 확률이 7배나 높았다.
보고서는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표본 조사이지만 대다수의 불우 청소년들이 마누카우, 와이테카라, 해밀턴, 크라이스트처치 등 대도시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취약한 10%는 마누카우에 거주하며 5%는 와이테카라에 거주하고 있다.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조사 결과가 정부의 장기적 계획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