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의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국제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도시 2016 지수에서 오클랜드가 브리즈번과 함께 18위를 차지했다.
1위에는 파리가 랭크되었으며, 2위 멜버른, 3위 도쿄, 4위 시드니, 5위 런던, 6위 싱가포르, 7위 몬트리올, 8위 홍콩, 9위 베를린 순으로 한국의 서울이 10위로 이름을 올렸다.
뮌헨, 취리히, 토론토, 밴쿠버, 보스턴, 비엔나, 캔버라 에 이어 18위에는 오클랜드와 브리즈번, 20위에는 뉴욕이 선정되었다.
연간 순위 목록은 대학의 순위, 경제성, student mix, 바람직한 상황, 고용자 활동 등을 바탕으로 점수가 매겨져서 취합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가 유일하게 20위 안에 선정되었고 크라이스트처치는 47위를 차지했다.
멜버른,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 등 호주의 4개 도시가 20위 안에 들어 있다.
오클랜드 관광 이벤트 및 경제 개발 측에서는 오클랜드의 이같은 상승은 ' student mix'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카운실 통제 조직 관계자는 오클랜드의 포괄적이고 관대한 문화들과 오클랜드 학생들의 크고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복합적으로 높은 점수에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높은 점수는 삶의 전반적인 바람직한 상황 및 고용주 활동 범주에서 왔지만 높은 학비와 생활비 등의 경제성 부분은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The top 20 student cities in 2016 are:
1. Paris
2. Melbourne
3. Tokyo
4. Sydney
5. London
6. Singapore
7. Montreal
8. Hong Kong
9. Berlin
10. Seoul
11. Munich
12. Zurich
13. Toronto
13. Vancouver
13. Boston
16. Vienna
17. Canberra
18. Auckland
18. Brisbane
20.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