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 헬프 서비스는 오클랜드의 부동산 가격 상승과 더불어 렌트 가격도 동시에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을 거리와 텐트, 숲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16세의 청소년이 개울 근처에서 목욕을 하며 뉴린의 숲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라이프와이즈의 코아라 로울러는 청소년이 일자리를 찾기는 어렵고 18세 이하는
성인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소득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노숙문제가 극심한 주택 부족 지역에서 더욱 심각하다며, 오클랜드 중심부나 주변부 전역에 거쳐 사람들은 집단 노숙 생활을 하며 모여 사는데, 실제로 그것은 오클랜드 전지역에 걸쳐 많은 지역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노숙자를 지원하는 또 다른 그룹은 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청소년. 즉 집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사회기관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제대로 케어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시티 홈리스 대변인 리스 아브라함은 많은 10대들이 Child Youth and Family 기관의 보살핌을 받아 성장하지만 그들이 아직 18세가 되지 않아 성인에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그들을
지원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아브라함씨는 CYFS (Child Youth and Family Service) 가정 출신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오랫동안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그들이 다른 방법으로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번역 검수 : 줄리아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