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 내에 있는 거대한 Norfolk 소나무 가지 때문에 피해를 입던 주인이 5년 만에 마침내 오클랜드 카운실의 나무 제거 승인을 얻었다.
마운트 알버트의 한 주택 내에 있는 거대한 소나무는 환경 문제와 주인의 권리 사이에서 논쟁이 되어 왔다.
주인은 소나무 가지가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주택에 손상을 입혔고 센바람이 불던 2014년에는 가지가 지붕을 뚫고 거실 안까지 들어왔다고 전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같은 상황이 발생할까 봐 마음 졸였다면서 카운실은 절차를 간소화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나무 제거 비용은 약 $30,000~$40,000 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Norfolk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