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주택가격 상승 분위기가 남쪽으로 이동해 해밀턴과 타우랑아의 주택 가격 증가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TVNZ One News에 따르면, 이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속도가 해밀턴 와이카토 지역은 19.9%, 타우랑아18.2%로 나타나 22% 가격 상승율을 보인 오클랜드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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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에서 현재의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은 $933,264이다.
해밀턴, 타우랑아, 와이카토 지역, 혹스베이, 왕가레이 등을 포함한 북섬의 남부와 중부 전반적인 곳으로 모두 확산되는 추세로 주거용 부동산은 2014년 12월에 $488,674 였던 평균 가격이 2015년에는 $558,146 으로 $469,472 상승해 14.2% 상승율을 보여준다.
왕가레이와 퀸즈타운은 12.9% 상승했고 퀸즈타운의 평균 주택 가격은$776,671로 오클랜드 다음으로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웰링턴의 집값은 지난 12월 5.2% 상승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연간 2.6% 증가했고 연말 마지막 수치는 1.5% 상승한 것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