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한국 문화원을 아시나요?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한국 문화원을 아시나요?

0 개 1,635 노영례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나 개인은 많습니다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능력을 가진 분들이 문화 알림과 나누기에 애들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중에 크라이스트처치의 한국 문화원 (대표 강진아)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한국 문화원 (Korean Cultural Foundation Centre) 이정엽 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Foundation Centre.jpg

 "한국문화원은 10년 전인 지난 2006년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의 현지 외국인 및 키위들과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교민들을 도우며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시작되었으나 교민분들의 응원에 공식적인 단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를 기반으로 하여 그동안 활동해왔지만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해서 이제는 뉴질랜드 전역으로 확대하여 보다 의미있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원의 중점 사업으로는 우선적으로 한국문화를 뉴질랜드에서 키위들과 어린 교민세대에게 알리는 일이 가장 큽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익활동과 기획을 통해 뉴질랜드사회와 한인사회에 유익한 각종 활동을 하는 것 입니다. 특히 한국을 알리는 전시는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아름다운 한식전을 개최하였고 오는 2월에 있는 윤도현 공연을 GT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주관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원_1.jpg


또한 문화센터의 형태로 무료 한글도서관을 운영하여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영문 서적 및 안내책자, 역사서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각종 크고작은 워크샵과 무료 문화강좌와 한글어 수업 등을 운영 중 입니다. 또한 본 문화원의 공간은 한국교민들이 문화공간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차와 담소를 나누며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 중 입니다.


 한국문화원_2.jpg


한국 문화원을 이끌고 있는 핵심 멤버는 이민 전부터 한국문화와 전통예술과 관련된 일을 오래 해온 사람들입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개인사업을 하며 의외로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많은 현지인들이 짧았던 한국의 기억을 되살리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한 많은 교민이 생업에 바빠 한국문화와 전통을 잊고 사는 걸 보며 개인적으로는 당시 어렸던 제 딸을 위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가르치자는 마음으로 교민과 관심을 보이는 현지인을 위한 한국문화 강습이 본원의 배경입니다


올해 7월이면 10년을 맞이하는데요 앞으로는 새롭게 문화원을 지켜갈 젊은 세대를 응원하며 좀 더 역동적이고 체계적인 문화공연을 준비 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한민족의 아름다운 정서를 사랑하고 그것을 알리며 지켜나가고 싶은 한국 문화원, 관계자는 아래의 말로 한국 문화원 소개 마무리를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름다운 정서가 많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서로 돕고 어려움을 함께 하는 끈끈한 정, 음식을 나누기를 좋아하며, 묵묵히 친구를 신뢰하는 우정등, 특유의 미덕을 현지 사회에 나누는 한국인의 모습이 비춰지길 희망합니다.


그 어떤 문화행사보다 개개인의 섬세한 역할이 더욱 빛나는 한국인의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을 감히 해 봅니다. 저희는 작은 존재이지만 필요하다고 믿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크라이스트처치 한국문화원.jpg


자료 제공 : 한국 문화원 이 정엽 부장


한국문화원 2015 Beautiful Korean Food Exhibition.jpg

크루즈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웰링톤

댓글 0 | 조회 1,163 | 2016.01.15
2척의 대형 유람선이 웰링톤 항구에 입항하면서 웰링톤 시내와 근교가 이들 크루즈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게 됐다. 1월 15일(금)에 로열 캐리비언 인터내셔널사의 ‘C… 더보기

서핑보드 줄로 지혈 후 병원으로 옮겨진 서퍼

댓글 0 | 조회 1,166 | 2016.01.15
외딴 해변에서 서핑 중 보드의 핀(fin)에 다리를 베인 20대 남성을 보드에 달린 줄로 지혈시킨 뒤 병원으로 옮기는 일이 벌어졌다. 사고는 1월 14일(목) 오… 더보기

CCTV 이용해 끈질긴 추적 끝에 도주차량 잡아낸 경찰

댓글 0 | 조회 2,339 | 2016.01.15
경찰이 순찰차량의 추격을 피해 도주한 차량을 자체 CCTV를 통해 추적해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한 것은 … 더보기

“경찰차의 브레이크 등이 나간 걸 봤다면 당신은?”

댓글 0 | 조회 2,411 | 2016.01.15
운전 중 앞서 가는 경찰차의 브레이크 등(brake light) 중 하나가 작동하지 않는 광경을 보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최근 로토루아에서 이 같은 상황이… 더보기
Now

현재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한국 문화원을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1,636 | 2016.01.15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나 개인은 많습니다.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능력을 가진 분들이 문화 알림과 나누기에 애들을 많이 쓰고… 더보기

찌그러진 차에서 경미한 부상만 입은 행운의 운전자

댓글 0 | 조회 733 | 2016.01.15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바람에 심하게 구겨진 종잇장 같았던 승용차에서 운전자가 기적처럼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살아났다. 화제가 된 교통사고는 1월 14일(목) 아침… 더보기

차에서 살충제 뿌려 발생한 화재로 중화상 입은 아이들

댓글 0 | 조회 946 | 2016.01.15
마당에 버려져 있던 차 안에서 살충제를 뿌리고 놀던 아이들의 화재로 심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1월 13일(수) 밤 10시 45분경 헌틀리(Huntl… 더보기

잘못된 화재경보로 대피 소동 벌인 CHCH 국제공항

댓글 0 | 조회 739 | 2016.01.15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구내에서 화재경보기가 잘못 작동하는 바람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동은 1월 14일(목) 오후 4시가 되기 직전에… 더보기

증가 추세인 기부금도 현금 대신에~~

댓글 0 | 조회 719 | 2016.01.15
현금을 소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자선단체들이 늘어나면서 기부하는 방법 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Surf Lifesaving NZ 는 지난 3~4년 동안 기부… 더보기

타라나키 산 정상에서 악취가...

댓글 0 | 조회 1,125 | 2016.01.15
보존부는 타라나키 산 정상의 화장실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정상과 가장 가까운 화장실은 3시간이나 떨어져 있어서 사람들은 정상에서 볼일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 더보기

2025년까지 금연국가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댓글 0 | 조회 783 | 2016.01.15
금연운동 단체들은 정부가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2025년까지 금연국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들은 금연을 돕는… 더보기

경찰, 32세의 오클랜드 남성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1,698 | 2016.01.15
경찰은 지난 12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경, 오클랜드 테아타투의 한 주택에 침입해 해머를 휘두른 32세의Renata Panui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그에게 해…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절차에 대한 공고

댓글 0 | 조회 1,821 | 2016.01.14
복수국적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남성의 경우 헌번과 병역법에 따라 18세가 되는 해 1월 1일부터 병역의무가 발생합니다(헌법 제39조, 병역법 제8조) 국외에 거… 더보기

제4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4월 16일 실시

댓글 0 | 조회 1,692 | 2016.01.14
뉴질랜드한국교육원(원장원유미)은4월16일(토)제46회한국어능력시험(TOPIK)을실시할예정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한국어를공부하는외국인뿐만아니라한국진학과취… 더보기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 열어

댓글 0 | 조회 2,078 | 2016.01.14
1월 14일 오후 1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북한의 제 4차 핵실험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성명서는 민주평화통일 뉴질랜드협의회,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서던모터웨이 “분뇨차 전복으로 한바탕 난리법석”

댓글 0 | 조회 3,264 | 2016.01.14
분뇨를 싣고 가던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는 1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경 오클랜드 마누레와(Manurewa) …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TradeMe자회사 Bookit 과 업무제휴 맺어...

댓글 0 | 조회 1,187 | 2016.01.14
코리아포스트가 TradeMe 자회사인 Bookit하고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조만간 업데이트된 코리아포스트에 Bookit을 선보이게 되었다. Bookit은 뉴질랜드… 더보기

길 잃은 양 때문에 목숨 잃을 뻔했던 사이클리스트

댓글 0 | 조회 920 | 2016.01.14
언덕을 빠르게 내려오던 사이클리스트가 목장을 벗어난 양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면했다. 지난 1월 12일(화) 오후 5시쯤에 평소처럼 자전거를… 더보기

보호장구 없이 차에 탔던 어린아이, 사고로 숨져

댓글 0 | 조회 967 | 2016.01.14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차량에 타고 가던 어린아이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1월 13일(수) 오후 5시경에 해스팅스를 지나는 고속국도 중 오마후(Omahu) 로… 더보기

고양이 물어 죽인 허스키에게 걸린 현상금

댓글 0 | 조회 1,300 | 2016.01.14
키우던 고양이가 이웃의 개에 물려 죽자 고양이 주인 커플이 현상금을 내걸고 사고를 친 개를 찾아 나섰다. 사건은 지난 1월 9일(금) 밤에 오클랜드 폰손비(Pon… 더보기

해밀턴, 타우랑아 주택 가격 상승율, 오클랜드 시장 속도에 근접

댓글 0 | 조회 1,399 | 2016.01.14
오클랜드의 주택가격 상승 분위기가 남쪽으로 이동해 해밀턴과 타우랑아의 주택 가격 증가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TVNZ One News에 따르면, … 더보기

구명 조끼 착용 62% 증가, 안전 의식 25% 증가

댓글 0 | 조회 516 | 2016.01.14
배를 탈 때 구명 조끼 착용 여부와 안전 의식 변화 조사한 Maritime NZ(MNZ)에 따르면 조사 대상 597명 중 78%가 배를 탈 때 구명 조끼를 착용하… 더보기

주거지 내 거대한 소나무, 드디어 제거 승인 얻어...

댓글 0 | 조회 1,212 | 2016.01.14
주거지 내에 있는 거대한 Norfolk 소나무 가지 때문에 피해를 입던 주인이 5년 만에 마침내 오클랜드 카운실의 나무 제거 승인을 얻었다. 마운트 알버트의 한 … 더보기

베트남 참전군인, 알코올 의존도 2배, 정신질환까지

댓글 0 | 조회 571 | 2016.01.14
베트남 참전군인들은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2배나 더 많게 알코올과 관련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타고 대학교는 1962년~1971… 더보기

K-Pop에 이어 K-Comedy!!! 옹알스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댓글 0 | 조회 990 | 2016.01.13
뉴질랜드에서도 이제 한국의 코메디를 즐긴다!!!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의 코미디 옹알스를 만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인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