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이 오후 3시 25분경의 거래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웰링턴 백화점 Kirkcaldie & Stains는 1863년 처음 가게를 열었지만 최근 폐점 세일을 해왔다.
지난해 백화점 주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랜드를 파는데 투표를 한 후, 호주의 소매업자 David Jones에게 상점을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백화점 마지막 날의 폐점 세일에서는 심지어 전시용품을 위한 마네킹까지도 판매 했다.
"사람들은 할인을 통해 많은 것들을 사갔다, 모든 재고들은 모두 Ground 층에 있었고, 심지어 전시하는 도구들마저도 팔리고 있었다."
16일 아침 문을 연 상점 앞에 모여 있던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인 NZME의 Rob Webb은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