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 스프레이가 환자의 증세완화와 치료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정부의 특별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13세부터 심각한 신경절 괴사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Grace 는 정부의 승인을 얻어 의료용 대마 스프레이를 사용한 이래 근육이 완화되었고 사지와 손의 움직임이 늘어 나는 등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대마 스프레이 비용은 한 달에 $1100이지만 자선단체의 기부금으로 보조를 받고 있다.
한편 폐암을 앓고 있는 노동조합카운실 Helen Kelly 전회장은 부작용이 있는 모르핀 대신에 의료용 대마 스프레이를 진통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