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기기를 마련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뉴질랜드의 교육은 무상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관련 비용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없다고 밝혔다.
IT가 교육 시스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법이 정한 무상교육 원칙에 따라 증가하는 교육비용을 지원할 필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의 기부금이 인상되고 있어서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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