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테마타 경찰은 오늘 밤 지난주 금요일에 발생한 오클랜드 테 아타투 살인사건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19세의 범인은 살인 혐의와 2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내일 오전에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6일동안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티안 할머니의 살인범 체포는 할머니의 가족들에게 통보되었다.
경찰은 범인이 기소되어 법원으로 넘어갔으므로 이 사건에 대해 더이상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