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기부금 박스를 태연하게 들고 나온 한 여성을 경찰이 공개적으로 수배했다.
오클랜드의 마누카우 경찰은 지난 1월 9일(토) 오후 1시 20분경에 파파쿠라(Papakura)에
있는 KFC 매장에서 기부금 박스를 들고 나온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기부금은 ‘해상인명구조대(Surf
Life Saving NZ)’를 위한 것이었는데, 경찰은 정보가 있는 경우 마누카우 경찰서의
카일리 뉴톤(Kylie Newton) 경사에게 신고(09 261
1300)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