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ls on Wheels의 한 자원봉사자는 오타고와 남섬의 노인들에게 저질의 음식이 배달되었다고 말했다.
1월 중순부터 Compass Group은 더니든과 인버카길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Meals on Wheels 음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냉동된 음식은 오클랜드와 타우랑가에서 트럭으로 남섬까지 이송된다.
한 자원봉사자는 음식이 너무 짜고 질이 낮아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outhern 보건위원회는 음식의 질에 대한 불만은 매우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며 음식을 제공하는 Compass Group 과 불만사항에 대해 논의한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더니든과 인버카길에 거주하는 250명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주 동안 11명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http://compass-group.co.nz/our-industries/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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