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News&TalkZB 에서는 담배값 인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1월 첫번째부터 담배 가격은 10% 인상된다.
이 소식에서는 담배의 가격이 높아질 수록 더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껴 담배를 끊게 되기도 한다.
금연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담배가격이 매년 증가하는 것이 계속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또다른 흡연자들은 현재의 담배 가격이 충분이 높다며 담배값 인상에 반발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달리 중국 본토의 3억 흡연자들을 위해 담배값이 저렴해지고 있다. 중국은 흡연자가 지난 5년 동안 1천 5백만명에서 3억 1천 6백만명으로 증가했다.
설문조사에서 2015년 중국의 어른들 네 명 중 한 명은 담배를 피운다고 조사되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금연을 목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담배값 인상이 금연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흡연자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