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가 20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를 기록했다.
Barfoot and Thompson 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매매건수는 796채로 11월보다 19.3% 하락하였는데 이는 지난 22개월 동안 가장 낮은 매매건수였다.
매매된 주택 평균 가격은 11월과 비교하여 오직 0.8% 하락한 $869,492 였으며 중간가격은 0.6% 상승하였다.
12월의 매매 결과는 올해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서 1월의 주택 리스트는 지난 20여년 동안 가장 적었고 11월보다는 25.2% 감소했다.
Barfoot and Thompson 은 인구 증가와 새 건축 증가, 주택 시장의 열기는 올해 1/4분기에도 강하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가열된 오클랜드 주택 시장과 유제품 가격 하락을
가장 큰 위험요소로 분석하고 있다.
12월 매매된 오클랜드 주택 중 백 만불 이상은 278채, $500,000불 미만은 44채 (5.5%) 였다. 작년 매매된 주택 평균 가격은 전년보다 14% 상승한 $817,096 주택 평균 가격은 전년보다 17.4% 상승한 $755,333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