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katane 카운실은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안을 백지화했다.
주민들은 지난 20년 동안 세 번의 주민 투표를 통해서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었으나 카운실은 6대5로 부결시켰다.
카운실은 자신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사안은 중앙정부의 결정에 따라 보건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건강 전문가들은 카운실이 과학적인 증거를 무시한 결정을 하였다고 비난하였고 보건부 또한 카운실의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Whakatane 시장은 만일의 잘못된 사태가 빚어진다면 책임을 질 수 없다며 카운실의 결정을 지지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