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시속 180km로 질주했던 운전자가 운전면허 정지와 함께 차량까지 몰수를 당했다.
와이카토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 운전자는 최근 해밀톤 남쪽의 캠브리지(Cambridge) 익스프레스의 새로운 구간에서 시속 180km로 달리다가 경찰에 의해 정지 당했다.
경찰은 그 자리에서 바로 28일간의 운전면허정지 조치를 취하고 차량을 몰수하는 한편 운전자에게 법정에 출두하도록 명령했다.
담당 경찰관은 이와 같은 과속은 잠재적으로 다른 운전자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이라면서, 다시 한번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일 것을 강조했다.
(사진은 자료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