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경찰이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지 열흘이 지난 50대 남성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찾고 있다.
경찰이 찾고 있는 스티븐 골레이(Stephen Gourlay, 52)는
지난 12월 18일(금) 밤7시에 레이븐스본(Ravensbourne)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28일(월) 현재까지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75cm의 신장에 마른 체격인데, 종종 남섬의 남부지역 여행을 다녔으며 센트럴 오타고와 와이타키(Waitaki)
호수 지역을 잘 아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그의 소재를 아는 이들은 Southern Police District
Command Centre(03 471 5002)로 연락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