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시작되고 난 뒤에 도로에서나 물 속에서나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있었던 한 주였다. Work Safe 와 농부 연합은 가족들의 농장에서 또한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농부 연합 대변인 케이티 밀른은 여름철은 어른들의 감독 하에 시골 마을에서 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젖소에서 우유를 짜는 것이나 신선한 크림, 우유, 그리고 자연 환경들이 뉴질랜드 시골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케이티 밀른은 이러한 경험을 하는 아이들에게서 어른들이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하는 것을 강조했다. 그들이 근처의 연못이나 농기계, 대형 동물 옆에서 때로는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골 환경 속에 어디로 아이들이 가서 노는지 등에 대해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챙겨야 안전 사고에 노출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