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쪽의 한 가정에 침입한 남성이 갓난 아기가 자고 있는 요람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도망갔다.
지난 12월 27일 새벽 5시 25분 마누레와의 한 가정에 침입한 남성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의 요람을 밀쳐 아기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도망갔다.
이 도둑은 자동차 두대와 비자 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
사진에 나온 사람에 대해 알거나 본 적이 있는 사람은 09 261 1300 경찰에게 직접 전화를 하거나 0800 555 111 전화를 통해 익명으로 제보하면 된다.
경찰이 올린 범인의 사진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공유를 해 범인찾기에 힘을 합했다. 아울러 댓글에는 많은 네티즌들의 의견이 적혔는데 갓 태어난 아기의 안전을 염려하는 글과 함께 경찰이 공개한 사진이 여성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어떻게 한 사람이 한 번에 두 대의 차를 훔칠 수 있느냐며 또다른 범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달렸다.